나의 잡다한 세계

매달린 프로메테우스 :: 에즈EZ 본문

커뮤/매달린 프로메테우스

매달린 프로메테우스 :: 에즈EZ

랜덤퍼슨 2023. 3. 5. 00:02



※ 이 글은 자캐 커뮤니티 〔매달린 프로메테우스〕를 위해 쓰인 글입니다.

※ 이 글은 에즈 #혁명군_프로필입니다.

 


 

[ 어긋난 기판 끼워맞추기 ]

 
 

" 아아, 인간은 고쳐 쓸 수 없다는 것도 다 옛말이지~ "

 
 

신상 정보
이름 :: EZ 에즈
부서 :: 의료부 (외상외과)

 

신체 정보
나이 :: 28
성별 :: XX
키 / 몸무게 :: 177cm / 58.7kg

 
 
성격
::
자본주의적인, 흥미를 따르는, 계산적인, 경계하는, 모순적인, 예민한, 괴짜인, 장난스러운, 이상한, 다소 광기의.

그녀는 철저하게 자본주의를 따르는데, 그것은 자신의 안정된 삶이라는 목표를 위함이다.

스스로의 순수한 흥미에 따른 행보를 보이기도 한다. 행동 원리 기저에는 '흥미'가 있다.

동시에 계산적이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따져보는 것이 일상이며, 가치를 매기는 능력이 탁월하다.

타인을 경계하는 것이 체술을 익힌 이유이기도 하다. 인간을 완전 불신하는 것은 아니나 타인은 그 자신의 이득을 위해 그녀를 해칠 수 있다고 느낀다.

앞서 밝힌 것과 같이 흥미를 따르는 동시에 계산적인 인물로, 흥미가 득이 되지 않아도 따를 수 있기도 하다. 참으로 모순적이지 않은가?

타인에 대한 경계와 같은 맥락에서 나온 성격이며, 자신의 영역(그녀가 작업하는 공방을 뜻한다)에서 특히 예민하게 반응한다. 작은 변화도 금방 알아챈다.

다소 괴짜이다.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기계 분야의 일을 하는 것도 그 분야가 사랑스러워서일 정도.

정말 뜬금없지만 장난기가 있는 사람이다.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가와 상통한다.

어딘가 하나 나사가 빠진 것처럼 핀트가 나간 사람이라는 평가도 받은 적 있다.

자신의 분야에 온 열정을 다하고, 그 분야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인간과 기계의 비교에 열성적이다. 좀 무서울 정도로.



외관
::
은발에 연보라색 시크릿 투톤, 사백안이며 홍채는 연한 파란색.
머리카락은 허리 위까지 오는 부스스한 장발에 느슨한 반묶음이고, 시력과 시야를 보조하는 보안경을 쓰기도 한다.
체형이 잘 드러나지 않는 펑퍼짐하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을 주로 입는다.
살짝 큰 사이즈의 카디건형 테크웨어 안에 평범한 티, 아래에는 기동성 좋은 편한 바지 위에 붙지 않는 긴 치마를 입었다.
신발은 워커를 닮은 작업용 절연화.

(전신은 마감 완료하면 첨부하겠습니다.)

 


L / H
::
기계, 안정된 삶, 신 것, 시계, 가치가 일정한 것 / 쥐, 날카로운 소리, 회색, 전자책, 시간 낭비
 



특징 :: 
- 8월 26일 生, 혈액형은 Rh null.
- 엔지니어 출신인 의료부 소속 혁명단원으로, 엔지니어 시절부터 환자를 봐 왔다. 본업이 의료 분야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의료적 지식은 확실히 있는 것으로 보이나 자격증을 제시한 적은 없다. 물론, 돌팔이는 아니다. 주로는 싸움, 전투 등으로 인한 창상 등을 포함한 온갖 외상을 맡아 보는 외상외과의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이상 혹은 내상은 맡기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치료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 총상은 환자가 드물지 않게 달고 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처치는 가능하다. 단, 그로 인한 내장 파열 등은 맡지 않는다.
- 엔지니어로써 하던 일은 인체공학과 기계공학을 응용한 맞춤 도구 제작이다. 본인 소유의 드론도 직접 제작한 것.
- 본인의 의료적 지식을 살린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일단의 의료부 소속이지만, 제 한 몸 지킬 정도의 체술은 구사할 수 있다.
- 무덤 너머 출신이다. 이편으로 오게 된 사정은 물어도 답하지 않을 것이다. 이곳에서 지낸지 삼 년이 좀 넘었다.
- 사고로 오른쪽 귀의 청각을 완전히 소실했으며, 반대로 왼쪽 귀의 청각이 예민하게 발달했지만 이 때문에 공간감이 약간 이상하다. 본인이 직접 시술을 하기엔 위치가 애매한데 타인에게 맡기는 것도 싫어서 소실된 청각의 회복은 포기했다.
- 본인은 안전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 게 목표이며, 그러기 위해서 돈을 번다고 말한다. 그런 그녀가 왜 혁명에 가담하기로 했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 반신론자. 자신은 자유롭고 홀로된 인격이므로 신은 존재해서는 안되고 존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인체에 관심이 많다. 엔지니어지만 사체 해부에 관심이 있다고 가끔 환자로 만난 손님에게 밝히기도 한다.
- 인간 형태의 로봇을 해체한 후 재조립하는 것이 취미다. 다른 취미가 있다면 드론 날리기, 도구 설계, 퍼즐 맞추기, 그리고 멍 때리기.
- 신 것은 정신을 번쩍 들게 해서 좋다고 한다. 왠만해선 음식을 가리지 않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있다면 비린 것. 비린내가 피 비린내나 쇠 비린내를 연상시켜서 음식으로는 별로라고. 비린내 자체를 꺼리는 건 아니다.
- 심각한 음치다. 박자는 잘 맞추지만 음은 아닌 편.

- 오른손잡이. 기계 정비에 한해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 사람 안 가리고 반말로 대한다. 말투는 날카롭고 늘어지며, 입이 좀 험하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 첫 번째는 '얕보이기 싫어서.'

- 인명경시 등의 사상에 격렬하게 반대한다. 이유는 말하지 않는다.

 

소지품
::
드론, 보안경, 거즈
 

스탯
::
체력  ■■■■□
힘   ■■■□□
민첩  ■■■■■
행운  ■■□□□
정신력 ■■■□□

총합 17

 

선관
::
[ AKA ]

특별하다면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람.

야매의사라는 호칭은 마음에 안 들지만 그걸 내버려두고 있는 것 자체가 친애의 표시다.

몸싸움이 특기라 자주 다쳐오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너란


닉네임 :: ㄹㄷㅍㅅ
 
나이 :: 06
 
한마디

::

노력하겠지만, 접률이 다소 오락가락할 수 있습니다.
시리 기간에 돌입하면 일상 기간의 모든 상호작용은 끊습니다.
수위에 맞고 괄진 분들이 허가하시는 범위에서의 영구 상해, 영구 살해 등은 서사만 맞으면 특별한 조율 없어도 괜찮습니다.
글 그림 복합러입니다.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하거나 둘 중 하나를 이용해 로그를 작성합니다.
러닝 중 캐릭터의 언행으로 인해 불편하신 점이 생긴다면 프공방 갠밴으로 찾아와서 말씀해주세요. 사과드린 후 조율하겠습니다.
모든 상호작용은 '좋아요'를 찍어 마무리합니다. 슬퍼요는 로그뺨입니다.
특별히 지뢰는 없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퍼블 동의 : O
 

[ 프로메테우스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