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극卽興劇 :: 유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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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 오르고픈 연기자의 프레스콜 ]

 
 

" 야, 뭐 구경났어? "

 

이름
유이
 

나이
25
 

성별
XY
 

키/몸무게
170.3 cm / 62 kg
 

외관

- 삼백안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인상이 더러워 보인다.
-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잘 우느냐고 물으면 짜증낼 것이다.
- 다소 구깃한 표정은 그냥 원래 그렇다. 기분 더러워 보이더라도 너무 신경 쓰지 말자.
- 머리카락은 염색한 금발이다. 원래는 밝은 연두색에 가깝다.
- 염색 물이 빠지고 머리카락이 자라서 색이 애매해졌다. 레몬이나 바나나 색 같지만 얘기하면 열낼 것이다.
- 오른쪽 손목에 연보라색 리본을 매고 있다.
- 왼쪽 귀에는 피어싱, 오른쪽 귀에는 동그란 귀걸이를 하고 있다.
- 생기기는 잘생겼다. 인상이 더러울 뿐.
- 만약 생김새가 다소 양아치 같아 버인다면 그건 당신이 제대로 본 것이다.
 

성격
배타적이고 폐쇄적이며, 동시에 까탈스러우며 다소 안하무인하다.
타인을 잘 믿지 않으며, 그에 따라 자신의 선이 철저하게 지켜지길 바라지만 정작 자신은 타인의 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취향이나 입맛, 사람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까탈스러우며, 그것이 충족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존심이 세며, 자신이 태생적으로 타인보다 우월하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 본인도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자신을 타인에게 잘 밝히지 않는다. 덤으로 뒤끝도 길다.
 

좋아하는 것
노래 듣기, 바닷가 모래사장, 비올라
 

싫어하는 것
여동생, 악기 연주, 먹는 감
 

특징
1월 23일 生, RH+B형이다.
꽤 유명한 테너이신 아버지와 이름이 알려진 하프 연주자이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사 남매 중 셋째. 위로는 형 하나와 누나 하나, 아래로는 여동생이 하나 있다.
그 여동생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
취미는 노래 듣기. 어떤 종류의 음악이든 가리지 않는다. 굳이 고르자면 클래식.
비올라라는 악기 그 자체는 좋아하지만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싫어한다.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다.
이름은 당연하지만 예명이다. 뜻은 '세상에 둘 뿐인唯二'.
대학에 진학하긴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대로 다니지는 못했다. 현재에는 연기를 핑계로 휴학 중.
뮤지컬 극단의 하우스 어셔로 극단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소규모 극단에서 단역을 연기하고 있다.
왼손잡이이지만 오른손도 사용할 수 있다. 완벽하진 않으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도.
손재주가 제법 좋다. 특히 요리 실력이 꽤 괜찮다.
좀 더 어릴 적엔 잠을 쫓는 것을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른바 '잠죽자'를 실천하는 중이다.
신을 믿지 않는다. 존재할 수는 있겠지만 그 신이 자신의 신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운명'에 회의적이다.
암흑 공포증과 미약한 폐소 공포증이 있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반말. 존대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단역만 하는 것은 성격 때문일지도?
 

소지품
구깃한 종이 묶음, 볼펜 한 자루, 형광펜 한 자루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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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랜덤퍼슨
06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