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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잡다한 세계
로맨스 판타지 :: Huey A. Ewig 본문
"아, 처음 뵙겠습니다. 휴이 A. 에위그…라고 합니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름 :: Huey Archie. Ewig |
키 / 몸무게 :: 165cm / 48kg |
나이 :: 18 |
성별 :: XY |
학부 :: 마법부 |
작위 :: 남작 |
외관
(그림 출처 :: 픽크루)
- 왼쪽에(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른쪽) 실핀으로 앞머리를 살짝 고정하고 있다.
- 공적인 모임에 가거나 책을 읽을 때에는 머리를 반묶음으로 묶는다.
- 근시를 이유로 자주 안경을 낀다. 전투 시에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안경을 벗는다.
- 홍채이색증(iridis)이 있어서 왼쪽 홍채는 갈색에 녹색이 섞여 있다.
- 격식을 차릴 필요가 없는 자리에서까지 제복을 입지는 않고 편한 복장을 추구한다.
- 제복을 입을 때는 청회빛 천을 두르기도 하고, 평상시에는 목도리를 두른다.
성격
“…으음…,”
[ 피곤한 인상의 ] :: 어쩐지 피곤해보이는 인상의 소유자입니다. 이 때문에 더 부드러워 보이는지도 모르지만, 사실 정말로 졸린 상태일 때도 있습니다. 잠이 많은 것도, 귀차니즘이 살짝 있는 것도 사실이라 부정하지 않지만, 본인이 피곤한 인상이라는 것은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가끔 말끝을 흐릴 때가 있는데, 이런 인상을 주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음, 그랬구나.”
[ 경청하는 ] ::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성격입니다. 무슨 이야기가 됐든 중간에 끊지 않고 가만히 듣고만 있어 주고, 그 처지에서 생각해보려고 노력합니다. 다방면으로 한 이야기를 바라보며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에 힘을 보태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타적으로 보이기도 하죠.
“마법의 근원은 뭘까? 그걸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하고?”
[ 호기심/탐구심 많은 ] :: 도서관을 자주 찾는 이유입니다. 이것저것 알고 싶은 게 많고, 자꾸만 세상을 향한 물음표가 생겨납니다. 궁금한 것은 참지 않아 이런저런 잡지식이 많습니다. 단지 정보를 찾아볼 뿐만 아니라 직접 시도해보기도 하는데, 궁금증을 완전히 해소하기 전까지는 하나를 놓지 못해 다른 것을 놓치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 가설이 성립할지도 몰라. 뭐가 필요하지…?”
[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 :: 겁이 없고 때론 무모합니다. 보통은 몸을 사리는데도 불구하고 가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또는 무언가 다른 이유로 한없이 대담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본인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갈 준비가 되어 있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그래서인지, 한편으론 실패를 두려워하면서도 시도하는 것은 멈추지 않죠.
“…저, 저기,”
[ 위축되고 소심한 ] :: 대체로 위축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부드럽고 친절한 성격이며 타인을 배려하고 신경 쓰지만, 인간관계를 상당히 어려워 합니다. 먼저 말을 거는 일도 적고, 누군가 말을 걸어와도 당황하는 편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지는 않죠. 혼잣말을 빼면 말수도 적은 편입니다. 때문에 사교계로 나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이걸 넣고, 그 다음은 이거였지.”
[ 기억력이 좋은 ] - 습득한 정보를 잘 잊지 않는 편입니다. 한 번 끝까지 읽은 책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제외하고 웬만해선 대부분 기억합니다. 그런 기억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뭐든지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어쨌든 좋은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책의 내용을 기억하는 것과 별개로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Like / Hate
::
천체, 마법학 / 탄 냄새, 잠을 방해하는 요인
특이사항 ::
- 산이나 숲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시원하기 때문이라고. 덤으로 운동 신경이 꽤 좋다. 어릴 적부터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산이나 나무를 타고 다녔기 때문 아닐까?
- 식물에 관심이 많고, 특히 약초에 유별나게 눈을 빛낸다.
- 탄냄새를 굉장히 싫어한다. 이유는... 글쎄. 별로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눈치였다.
-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몽상가이다. 때때로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취미는 독서와 낮잠이다. 자주 넋을 놓은 듯한 모습을 볼 수 있고, 가끔 글을 쓰기도 한다.
- 보고 들은 모든 정보를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 기억력이 준수한 편임에도 그런 습관이 생긴 것은 어릴 때부터 배우거나 알아낸 사실은 기록하라는 말을 듣고 자랐기 때문일 것이다.
- 유독 인간관계에 있어서 소심해진다. 사람들과 많이 대화하면 기가 빨리는지, 사교 모임에 나가도 적당히 말하고 혼자 구석에 있곤 한다.
- 소심한 성격 탓에 낯가림이 꽤 심하지만, 먼저 친절하게 다가와 기다려주면 비교적 금방 마음을 연다.
선관 :: X
스탯 ::
체력 - 79
두뇌 - 100
민첩 - 82
행운 - 19
정신력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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